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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나몬 (119줄)

라나몬 디지몬 페이지

메인 스토리 (12)

변모 3 19줄
라나몬안녕! 만나서 반가워. 너희는 처음 보는 얼굴이네?
라나몬어디에서 왔니?
라나몬뭐야, 그렇게 놀랄 것 없잖아. 난 라나몬이라고 해
라나몬오늘은 혼자 마시게 되어서… 말동무를 찾는 중이었거든
라나몬그렇구나…
라나몬교섭이라… 그리고 디지몬을 찾는단 말이지?
라나몬갑자기 그런 걸 물어보면 내가 어떻게 알겠어
라나몬그치만… 조금만 도와줄게
라나몬타이탄족 중에는 지금처럼 살벌한 분위기를 반기지 않는 녀석도 있거든
라나몬즐겁게 살 수만 있다면 그걸로 만족한다는 거지. 예를 들어… 나처럼 말이야
라나몬매일 이렇게 즐겁게 떠들 수만 있다면 다 필요 없어
라나몬당연하지! 그보다, 얘기하면서 느꼈는데──
라나몬너희는 타이탄족을 너무 모르는 것 아니니?
라나몬타이탄족이 지배한 지역을 해방한다니, 그렇게 쉬울 리가 없잖아
라나몬난 관심 없지만… 나름대로 이유가 있어서 공격했을 테니
라나몬지금의 디지털 월드가 어떻게 됐는지… 좀 더 둘러보길 추천할게
라나몬안됐지만 철도는 운영하지 않아. 봐~ 역시 뭘 모르잖아
라나몬동력원인 팩토리얼 에어리어가 크게 변모했거든
라나몬이동 수단이라면… 내 친구를 소개해줄게. 아마 "그 녀석"한테 부탁하면 괜찮을 거야
변모 4 10줄
라나몬마스터브링프몬이야── 얘기했더니 태워준다고 하더라
라나몬그렇게 큰 소리로 할 말은 아니지만 난 말이지…
라나몬타이탄족 중에서도 "온건파"로 불리는 디지몬들을 통솔하고 있거든
라나몬기억해줘. 전쟁을 멈추길 바라는 타이탄족도 적지 않다는 걸
라나몬난 지배 따위엔 집착하지 않아. 그러니까… 교섭이 잘 됐으면 좋겠네
라나몬그러고 보니, "의술이 뛰어난 디지몬"을 찾는다고 했지?
라나몬그건 조금 짐작 가는 데가 있는데… 해안가 마을에 있을지도 몰라
라나몬실은 나도 지금부터 그쪽에 용건이 있거든… 같이 가볼래?
라나몬말했잖아, 타이탄족에도 "온건파"가 있다고
라나몬그럼 가자
붉은 바다와 후회 1 1줄
라나몬자, 출발~!
붉은 바다와 후회 2 13줄
라나몬어머? 너희, 쉘몬을 알고 있니?
라나몬아는 것 정도가 아니라… 바로 그 쉘몬한테 용건이 있는 거라고
라나몬그야 잘 지내고 있지~
라나몬타이탄족 때문에 살 수 없게 된 마을을 직접 재건했을 정도인걸
라나몬아마 그럴걸? 그 마을에 다른 쉘몬은 없거든
라나몬후후후. 그 논리라면 디지털 월드의 디지몬은 모두 친구가 되겠네
라나몬지금도 바다에 눌러앉은 타이탄족과 끈질기게 교섭 중이야. 그 애 덕분에 다른 마을보다는 자치가 허용되었어
라나몬그야말로 너희가 원하는 "대화"를 실현하고 있지. 그래서인지, 그쪽 타이탄족은 얌전한 편이야
라나몬난 온건파로서 몰래 쉘몬과 대화를 거듭하고 있어. 추구하는 세계가 같으니, 마음이 잘 맞거든
라나몬타이탄족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기맥"… 그걸 전부 넘겨주느냐가 교섭의 쟁점이야
라나몬타이탄족은 그 주변 "기맥"의 에너지만 빼앗으면 다른 건 별 관심이 없어 보여
라나몬저걸 봐
라나몬일부 "기맥"이 억눌린 탓일지도 모르지. 마을에 거의 다 왔어
붉은 바다와 후회 3 1줄
라나몬자, 도착~
붉은 바다와 후회 4 3줄
라나몬난 바로 쉘몬을 만나러 갈 건데… 너희도 같이 갈 거지?
라나몬응. 이건 내 감인데… 그편이 여러모로 "빠를" 것 같아
라나몬그럼 가자
붉은 바다와 후회 6 1줄
라나몬왜 그래? 무슨 일 있어?
붉은 바다와 후회 7 14줄
라나몬실례할게, 쉘몬
라나몬그것 봐, 내가 이러는 게 "빠를" 거라고 했지? 찾는 디지몬이 얘 아닐까 싶었거든
라나몬여기저기서 치료를 받으려고 디지몬들이 찾아오는데…
라나몬그중엔 타이탄족도 있었어. 예를 들면… 나처럼 말이야
라나몬내가 타이탄족인데도 이렇게 행동하게 된 건…
라나몬다 네가 차별 없이 치료해준 덕분이야
라나몬그렇다면 이걸로 문제가 해결되려나?
라나몬자, 네가 부탁한 거. 무려 최고급이라고!
"화친의 증표로 선물"을 한다니, 너도 제법이네
라나몬이젠 이걸 타이탄족에게 전달하면 돼
라나몬맞아… 이 사람들한테 부탁하면 어떨까?
라나몬난 다른 타이탄족과는 별로 사이가 안 좋잖아
라나몬뭐, 이렇게 적과 사이좋게 떠들어서 그런 거겠지?
라나몬그리고 너희라면 도중에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괜찮을 것 같거든!
라나몬이 일대의 타이탄족은 안심해도 돼. 아직 일시 정전이니 지금은 공격하지 않을 거야
스카프의 약속 3 9줄
라나몬봤구나…!
라나몬그래… 친절하게 대해줬지… 그야…
라나몬너희는 소중한 봉이니까
라나몬…그래. 전부 거짓말이었어
라나몬이제껏 내가 한 말은 전부 다
라나몬내가 타이탄족의 온건파인 건 맞아──. 야만적인 싸움은 딱 질색이거든
라나몬그래서 "싸우지 않고" 상대를 굴복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지
라나몬이렇게 독을 써서 말이야
라나몬정체를 들킨 이상 살려 보내진 않겠어!
스카프의 약속 4 9줄
라나몬봤구나…!
라나몬그래… 친절하게 대해줬지… 그야…
라나몬너희는 소중한 봉이니까
라나몬…그래. 전부 거짓말이었어
라나몬이제껏 내가 한 말은 전부 다
라나몬내가 타이탄족의 온건파인 건 맞아──. 야만적인 싸움은 딱 질색이거든
라나몬그래서 "싸우지 않고" 상대를 굴복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지
라나몬이렇게 독을 써서 말이야
라나몬정체를 들킨 이상 살려 보내진 않겠어!
스카프의 약속 5 6줄
라나몬큭…!
라나몬시끄러워. 네가 그렇게 착한 척하는 것도… 줄곧 역겨웠어…!
라나몬이 정도로는 타이탄족의 "원한"을 풀 수 없다고
라나몬타이탄족에게 걸린 "크로노몬의 저주"… 그것 때문에 변방의 땅으로 쫓겨났어
라나몬너희가 기맥의 혜택을 누리며 즐겁게 지내는 동안, 우리가 얼마나 비참하게 살았는지…!
라나몬똑똑히 깨닫게 해주겠어…!
스카프의 약속 7 10줄
라나몬키, 키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라나몬왜 방해하는 거야…! 얼마 안 남았었는데…!
라나몬모처럼 잘 풀리고 있었는데…! 방해하지 말란 말이야아아아아아!
라나몬타이탄족은 힘이 전부야──. 난 그걸로는 최고가 될 수 없어
라나몬처음으로 주위의 칭찬을 받았던 건 인간을 속였을 때였어…
라나몬8년 전 인간들과의 싸움에서… 상대편 리더를 속였지
라나몬화친 얘기를 슬쩍 꺼냈더니 바로 믿어주더라. 후후후훗…
라나몬대장님이라고 불렸지. 방심한 틈에 공격했어
라나몬인간을 속이는 게… 내가 살 길이야──!! 그때 성공한 덕분에 "이 힘"을 받았다고
라나몬크크큭.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필드 대화 (3)

팰리스 아더 사이드 동측 통로 27 7줄
라나몬어? 타이타몬 님?
라나몬무슨 소동이 벌어진 것 같길래 지금이라면 도망칠 수 있겠다~ 싶었거든요
라나몬그래서 그 주변을 어슬렁거리던 천사로 변신했더니 왠지 여기저기서 저한테 보고를 하더라고요
라나몬탈주자가 어디 있다는 둥, 앞으로 어떻게 대응하겠다는 둥…
라나몬결국 아까 본인한테 발각됐는데 잔뜩 뿔이 나서 쫓아오지 뭐예요…
라나몬앗…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고, 그놈이 온 것 같아요!
라나몬그, 그럼! 뒷일은 잘 부탁해요! 저는 이만~!
팰리스 아더 사이드 동측 통로 30 6줄
라나몬후후후. 난 이것저것 들어서 다 알고 있지!
라나몬계속 천사로 변신해서 많은 걸 들었거든. 저 녀석들, 홀랑 속아서 떠들어대더라
라나몬이 감옥만 특별한 거래. 천사들은 제너럴 프리즌이라고 부르더라고
라나몬흉악범 중에서도 가장 악질을 가두게끔 특별 제작된 무진장 튼튼한 감옥인 거야
라나몬게다가 너희가 마구 날뛰는 바람에 시큐리티 레벨을 MAX로 올렸다던데
라나몬이젠 누구도 열 수 없을 거라나… 애초에 관리도 못 할 건 만들지 말라고!
팰리스 아더 사이드 동측 통로 42 3줄
라나몬…응? 끝났어? 휴우, 진짜 무서웠어…
라나몬그 상어 자식! 앞뒤 안 가리고 물어대잖아!
라나몬하아. 너무 지쳤어. 잠깐 이대로 쉴래…

DLC (1)

이차원 15 7줄
라나몬「실은… 싸우고 싶지 않아…」
라나몬「타이탄족으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원치 않는 싸움에 휘말려서…」
라나몬「난… 평범하게 살고 싶을 뿐이야…  믿어줘… 제발…」
라나몬「……」
라나몬「고마워」
라나몬「멍청한 인간 씨.  내 출세를 위한 발판이 되어줘」
라나몬「아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