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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몬 (63줄)

메인 스토리 (2)

섭리를 둘러싼 최종 결전 6 4줄
크로노몬내 눈앞을 날아다니는 성가신 파리 놈들… 이자들이 어둠에 물든 네게 손을 내민 거냐?
크로노몬함께 싸우면… 날 이길 수 있을 줄 알고? 그 희망을 산산이 조각내주마…!
크로노몬네 힘을 빼앗는 것쯤이야 간단하지
크로노몬아무리 발버둥 친들, 어쩔 도리 없는 일이 있는 법── 세계의 부조리를 깨닫거라. 다시 절망의 어둠에 물들어라
섭리를 둘러싼 최종 결전 14 7줄
크로노몬잘…했다. 나의… 분신이여…
크로노몬이 몸을 옭아매던 섭리의 사슬을… 네가 깨줬구나…
크로노몬여기까지… 참으로 길었어…
크로노몬손발이… 가벼워…
크로노몬그래… 이것이…
크로노몬내가 그토록 바라던…
크로노몬자유…

파트너 대화 (1)

크로노몬 1 5줄
크로노몬자유를 원한다… 누구에게도 지배당하지 않을 자유를…
크로노몬그게 언제가 될지는 몰라도 희망을 버려선 안 된다는 뜻인가…
크로노몬확실히 그 말이 맞군. 그렇게 가슴에 새길 수밖에 없나…
크로노몬넌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는 건가? 아니면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뜻인가…
크로노몬일시적인 위안으로 생각하긴 싫지만 네가 응원해주는 건 기쁘군

전투 (1)

전투 28 47줄
크로노몬천벌로 인해 시간의 기둥에 묶인 난…
크로노몬세계를 관장하는 시스템에 편입되었다
크로노몬나는 크로노몬이자…
크로노몬다른 한편으로 "시간의 섭리 그 자체"이기도 하지
크로노몬나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시스템으로서
크로노몬침입자인 널 제거하겠다
크로노몬이 증오스러운 쇠사슬에서 나를 해방하라, 내 분신이여
크로노몬넌 그러기 위해 태어난 것이니까──
크로노몬눈치챘나, 나의 분신이여
크로노몬세계를 구하려는 마음이…
크로노몬운명을 바꾸려는 그 마음이…
크로노몬돌고 돌아 세계를 혼돈의 소용돌이에 빠뜨릴 것이다
크로노몬왜냐하면 기적을 바라는 것은 곧…
크로노몬섭리를 왜곡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크로노몬넌 소중한 자를 구하기 위해 운명을 바꾸고 싶다고 빌었고
크로노몬그에 따라 "시간에 간섭하는 힘"을 얻었다
크로노몬시간을 관장하는 자가 둘이나 존재하면
크로노몬세계가 혼돈에 빠지는 건 필연적인 일…!
크로노몬이미 알고 있겠지? 네 존재 그 자체가 섭리를 뒤흔든다
크로노몬이것이 나의 계획…! 용케 여기까지 이르렀구나…!
크로노몬"어느 한쪽이 소멸해야" 이 혼돈을 막을 수 있다
크로노몬그러니 너에겐 싸우는 것 이외의 다른 선택지는 존재하지 않는다!
크로노몬절망을 맛보아라. 세계의 부조리를 뼈저리게 느끼게 될 것이다
크로노몬시간 그 자체가 된 내가… 시간을 파괴할 순 없다
크로노몬그러니 분신으로 널 낳은 것이다
크로노몬그리고… 절망을 주었다
크로노몬운명을 증오하고 세계를 거절함으로써 섭리를 파괴할 원동력이 생겨나지
크로노몬하지만… 어째서지?
크로노몬네 내면에 싹트던 절망은… 어디로 사라진 것이냐?
크로노몬내 눈앞을 날아다니는 성가신 파리 놈들…
크로노몬이 자들이 어둠에 물든 너에게 손을 내밀었나?
크로노몬함께 싸우면… 날 이길 수 있을 줄 알고?
크로노몬그 희망을 산산이 조각내주마…!
크로노몬아무리 발버둥 친들 세상에는 어쩔 도리 없는 일이 있는 법──
크로노몬그 부조리를 느끼며 다시 절망의 어둠에 물들어라!
크로노몬성가신 파리들 같으니. 아직도 발버둥 치는 건가
크로노몬섣부른 희망을 품기에 절망에 이르는 것이거늘…
크로노몬시간과 동화한 나는 세계의 불합리 그 자체
크로노몬뼈저리게 느껴봐라. 얼마나 너희가 하찮은 존재인지를!
크로노몬크로노 데볼루션!
크로노몬어둠에 물들기 직전이었을 너에게서
크로노몬지금은 증오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왜지…?
크로노몬과거보다 미래라고…?
크로노몬그 생각 자체가 섭리에 지배된 결과임을 왜 모르는 것이지?
크로노몬하찮은 감상에 휩쓸리지 마라. 세계를 증오해…!
크로노몬이 세상이란 시스템의 파괴자가 되는 거다!
크로노몬섭리의 부조리함에 전율하라. 네가 싸우고 있는 건 시간 그 자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