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도야말로 정도 1
즈바이거몬여어, 오랜만이다… 갑작스러운 질문이지만… 트웬티스트란 뭘까?플레이어어려운 문제네
플레이어아무도 모를걸
플레이어트웬티를 하는 이
즈바이거몬그렇지… 요전까지 다 아는 척하며 우쭐댔던 게 거짓말 같아
즈바이거몬아아, 그렇지… 모르기 때문에 다들 트웬티스트의 길을 걷는 거겠지
즈바이거몬…하하, 우스갯소리로 날 웃게 하려는 건가. 그 마음만 받아둘게
즈바이거몬멋 부리는 법을 알 수 없게 됐어. 트웬티스트를 향한 길이 갑자기 사라져서 보이질 않아…
즈바이거몬평범한 게 제일 끔찍해. 그래, 말하자면 지금 네 모습처럼!플레이어평범하면 안 돼?
플레이어어떤 모습을 하면 되는데?
플레이어더 발산해볼까?
즈바이거몬안 돼! 평범하면 튀지 않아! 트웬티스트는… 튀어야 한단 말이다!
즈바이거몬그걸 알면 이 고생을 왜 하겠어. 좀 더 이렇게, 옷을 찢거나 녹여서… 어레인지해야지
즈바이거몬발산한다… 그래, 그건 좀 그럴듯하네! 압박된 자신을 해방하고 발산하는 느낌, 트웬티스트해!
즈바이거몬앗, 지금 트웬티스트에 조금 다가간 것 같아. 너랑 얘기한 덕분이야, 고맙다
즈바이거몬…이건 내 욕심이지만 다음에 또 네 패션을 보여주지 않을래?
즈바이거몬예를 들어, 디지몬이 디자인된 티셔츠 같은 게 최고겠군. 그걸로 슬럼프에서 벗어날지도 몰라. 부탁한다!
즈바이거몬평범하지 않은, 어레인지한 복장. 그걸 내게 보여주지 않겠어?
즈바이거몬…너, 너! 그 모습… 트웬티스트하잖아!플레이어그래?
플레이어참고가 됐어?
플레이어드디어 눈치챘군
즈바이거몬그래, 평범한 패션에 다른 색으로 살짝 악센트…! 틀림없는 트웬티스트야!!!
즈바이거몬오우, 내 인스피레이션이 초당 30연타로 자극받고 있어!
즈바이거몬하핫… 내가 졌어. 지금만큼은 이렇게 부를게… 트웬티스트 스승님이라고!!
즈바이거몬네 센스를 비유하자면 벌꿀이 들어간 카레와도 같아!!!
즈바이거몬난 이제껏 트웬티스트가 되려고 지나치게 애썼어… 트웬티스트는 되려고 할수록 멀어지는 건데…
즈바이거몬패션에 지나친 어레인지는 금물이야! 약간의 어레인지가 가장 빛나는 악센트인 거야!플레이어이해가 빠르군
플레이어트웬티스트의 길은 심오하구나
플레이어숨은 맛이 숨어있지 않은 요리처럼?
즈바이거몬그래, 난 드디어 너와 같은 경지까지 올라온 거군…
즈바이거몬정말 그래. 꾸불꾸불 구부러져 있어서 가끔 길이 사라지거나 늘어나기도 하지
즈바이거몬뭐? 트웬티스트를 음식에 비유하다니, 제정신이냐? 특히 카레 같은 건 절대 안 될 일이지
즈바이거몬트웬티스트에 조금이나마 다가간 나는 진화한다! 더 높은 패션의 경지로!
즈바이거몬우오오오오옷!!!
듀라몬이건… 트웬티스트로서 성장했다는 증거…! 고맙다, 이것도 다 네 덕분이야!
듀라몬역시 세상은 평범한 게 제일이야. 평범함을 조금 깔보고 있었다
듀라몬분명 팩토리얼 에어리어에 투기장이 있다고 들었으니 거기서 당장 패션 배틀로 내 힘을 시험해봐야겠어!!
듀라몬평범함을 지향해 평범하게 강해진 나는 평범하게 싸워서 이겼지만… 너무 평범해서 납득 못 해!
듀라몬평범함의 힘은 여기까지인 것인가? 나는… 여기까지인 건가…?
즈바이거몬난 다시금 그릇된 길로 가야 할지도 모르겠어…
즈바이거몬이대로는 끝나지 않아! 난… 나가고 말 거야! 평범함의 테두리 밖으로!!
그레이드몬이게… 저주의 검. 날카로움이 범상치 않군요. 오랜만에 트웬티스트의 길에 오른 것 같습니다…플레이어진짜 강해 보여
플레이어결국 트웬티스트구나…
플레이어저주의 무기도 잘 쓰면 강력해
그레이드몬훗… 당신도 그렇게 생각합니까? 동감입니다. 새롭게 얻은 이 힘을 맛보고 싶군요!
그레이드몬네, 디지몬이란 트웬티스트에 살고 트웬티스트에 죽는… 바로 그런 겁니다
그레이드몬저주는 핸디캡이라고 누가 정한 것인가… 트웬티스트의 이름을 걸고, 저주를 길들이겠습니다!
그레이드몬이 힘을 하이라이즈 콜로세움에서 시험할 겁니다. 당신과 꼭 싸워보고 싶군요. 도전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