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는 당황과 함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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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 대상 소녀…왜 그러세요?플레이어도청이… 파괴되지 않았어?!
플레이어여긴… 어디지?
플레이어그때 모든 것이 날아가 버렸을 텐데!
보호 대상 소녀도청이 파괴…? 무, 무슨 소리예요?
보호 대상 소녀여기? 여긴 도쿄인데… 그걸 물은 게 아닌가요?
보호 대상 소녀날아가 버렸다고…? 그게 무슨 뜻이죠? 이렇게 거대한 게 날아가 버리다니…?
안경 쓴 남성왜 그렇게 멍하니 있어?
안경 쓴 남성지친 거라면 우리 집에서 좀 쉬고 가라. 이 근방이니까
안경 쓴 남성그 차림으론 너무 눈에 띄기도 하고. 공안에 들키기라도 하면 귀찮지 않겠어?
안경 쓴 남성은인이기도 하고… 또 "자세히 듣고 싶은 이야기"도 있으니
안경 쓴 남성아니… 애초에 그 이야기를 듣기 전까진 돌려보낼 생각도 없지만…
안경 쓴 남성당신만 괜찮다면 잠시 묵었다 가도 좋아
보호 대상 소녀앗, 우리 집에…?
안경 쓴 남성무슨 문제라도 있나?
보호 대상 소녀그, 그건 아니지만… 평소와는 너무 달라서요…
보호 대상 소녀보통은 「딸아이 근처엔 얼씬도 마라!」거나, 「해충은 썩 꺼져」라고 할 텐데…
안경 쓴 남성그, 그건… 그, 뭐냐…
안경 쓴 남성엄마 몫까지 널 소중히 키우지 않으면…
안경 쓴 남성천국에 있는 네 엄마한테 혼나지 않겠냐
보호 대상 소녀전… 괜찮아요
보호 대상 소녀그러니까 이제 그만…
보호 대상 소녀아빠도 아빠 인생을…
안경 쓴 남성…그 이야기는 됐어. 어쨌든 집에 돌아가자
안경 쓴 남성따끔하게 혼낼 테니 각오해라
보호 대상 소녀윽…!